역사에 기록된 폭유

솔로로죽으리 작성일 18.03.10 1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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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趙?) (226?~248)


가슴의 길이가 3척에 달해

등 뒤에서도 능히 볼 수 있었다고 하며

항상 코끼리를 타고 나아가 싸웠던 여성 장수.


갑옷 안에 가슴이 들어가지 않아

어깨에 둘렀다는 말도 있다.


오나라(삼국시대)가 그녀의 공격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오나라 장수 육윤이 꾀를 내었다.


병사들을 나체로 그녀 앞에 내보내 춤추게 하자

조구가 당황하고 민망하여 군사를 부리지 못했고

이를 틈타 육윤이 오 군에 공격을 명해 위태로워졌다.


조구는 패배해 성으로 도망쳤다가 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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