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무명객혼돈 작성일 18.03.12 1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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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프레시안이 3월 7일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기 1시간 반 전에 저 정봉주가 호텔 룸으로 A 씨를 불러 성추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도하여 전 국민과 언론을 속게 한 기획된 대국민 사기극입니다.

프레시안은 제가 자신들의 기사를 반박하자 자신의 기사를 세 차례에 걸쳐서 스스로 부정했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기사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프레시안은 저 정봉주가 호텔 룸에서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국민들을 속이더니 이제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얼굴을 들이밀었다고 3차례나 말을 바꿨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얼굴을 들이밀었다고 하는데 레스토랑에서 얼굴을 들이밀면 성추행입니까? 물론 저는 이런 행동조차도 한 적이 없습니다.

프레시안이 자기 기사를 3차례 부정하면서 벌인 대국민 사기극의 목적은 이 가짜뉴스를 서울시장 출마 선언식 1시간 반 전에 보도함으로써 서울시장 출마를 못하게 하고 정치생명을 끊어놓으려는 것으로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이 대국민 사기극은 통하는 듯 보였지만 결국은 자신들의 기사를 3차례 부정함으로써 스스로 사기극이라고 하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기자회견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눠드린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내용은 참고들 하시고 제가 핵심적인 내용만 읽도록 하겠습니다.

프레시안은 아무런 팩트 체크 없이 이번 보도를 강행했습니다.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와 A씨 등은 같은 학교 친구들이며 나꼼수 지지자로써 공식 모임에서 두세 번 만났을 뿐입니다.

저는 프레시안 기사에 등장하는 A 씨를 성추행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A 씨를 성추행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이건 24일 토요일이건간에 A 씨를 만난 사실도, 성추행한 사실도 없고 그 전후에도 A 씨를 성추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의도 렉싱턴 호텔룸에서이건 카페이서이건 레스토랑이건 레스토랑 룸이었든 간에 A 씨를 만난 적이 없고 성추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저는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에 A 씨를 만난 사실이 없습니다. 프레시안 기사에서는 A 씨가 저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A씨가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고... 

 

 

http://v.media.daum.net/v/20180312112102171?rcmd=rn 

 

 

프레시안 정정보도와 사과문 빨리 올리는게 좋을거다 

 

정봉주가 물증까지 확보했다면 서기자도 각오 단단히 하는게 좋을것 같다

 

 

추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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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기자회견, 사실상 전쟁선포


정봉주 기자회견 "성추행 주장 반박할 사진있어…프레시안에 법적대응 검토"
정봉주 전 의원은 해당 프레시안 보도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는 "기자가 아니라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며 프레시안이 의도적으로 이 같은 보도를 했다는 의심을 갖고 있음을 시사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봉주 전 의원은 "내가 계속해 반론을 제기하고 있는데, 프레시안이 이를 전혀 보도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봉주 전 의원은 또 성추행 의혹이 폭로되자 즉각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에 대해서는 "아니면 아니라고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그러면서 서울시장 경선 출마와 관련한 자신의 입장에 대해서는 "물 흐르는 듯이 하겠다"면서 "잘못이 있으면 정치를 안 하는 것이고, 잘못이 없으면 정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312111611947

역시 공격수 봉도사답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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