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황씨와 디씨는 개인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과 함께 "후진중입니다. 조심하세요"라고
외치며 후진하는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다.
이들이 단지 재미로 별 의미없이 찍은 영상인지 아니면 중국의 시진핑 독재 개헌을 풍자하기
위해 찍은 영상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 공안은 이들을 긴급 체포했다. 디씨는 15일 구류 처벌을 받았고, 주모자로 지목
된 황씨에게는 더 큰 처벌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48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