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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유튜브를 보다가 바일금속 이라는게 있어서 좀 찾다보니.. 충격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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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쯤 나온 뉴스인데.. 이제본것도 있고.. 이런 놀라운 발견이 조용히? 지나간거에 대해 씁쓸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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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미삼아 짧게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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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link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7092215573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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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바일금속을 이해하려면 전기분야 기초정도만 알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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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들어보셨을듯한 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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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뒤로가기를 누르려거나 마우스 휠을 빛의속도로 돌려서 밑으로 내릴려고 하니까 내가 짱공형들도 이해할수 있게 쉽게 설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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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들이 똥을 싸는데 겁나 똥꼬에 힘을주니(전압) 거대한 똥이(전류) 똥꼬는 아프지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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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죠? 이게 똥 아니 옴의법칙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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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똥꼬에 힘을 더 많이 줘서 더 큰 똥을 만들면 똥꼬에서 열이나고 째지는게 법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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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금속이라는 놈은 똥꼬에 저항을 받지 않고도 빅똥을 쌀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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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 이유는 발견자들도 아직 모르고, 전압을 걸었을때 바일금속안의 자유전자가 저항이 없는 터널같은 곳을 통과하듯 나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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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항을 받지 않고 시원하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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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게 왜 충격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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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똥컴이 시끄럽고 열이 나지? 다 그게 다 저놈의 저항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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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이 없으면 열도 발생하지 않고 전기를 주는대로 퍼포먼스가 나오니 속도도 오지게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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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도체 기술은 말할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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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도 저항만 거의 없다면 한국에서 생산한 전기를 미국에서 바로 사용할수도 있다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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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피터가 필요없기 때문에? 미국과 한국 유저가 온라인게임에서 만나도 서로 딜레이가 없다는 얘기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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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빅데이터 및 AI 를 위한 서버나 칩에 열을 거의 없이 만들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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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필요한 모든 장치들이 필요 없어지기 때문에 어 작게 만들수 있고 원가도 절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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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부상열차도 상요화가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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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충격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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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보다 더 놀라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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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에는 부과적인 것들이고... 진짜는 이제부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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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뒤로가기 눌러도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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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적인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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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걸 알려면 물리학이나 양자역학에 관심이 있어서 바일 페르미온이라는걸 알아야 되는데 다 집어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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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학자들은 세상을 물질과 반물질계로 나누어진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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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간단히 말하기 위해 물질계 입자 물질계 반입지, 그리고 반물질계 입자 반물질계 반입자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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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학자들중 물질계에 반입자가 존재하는 식을 만들어 낸게 바일임.

(즉 전자(-)가 물질계 입자면 반입자계의 양전자가 존재하고 그 이론이 바일 페르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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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겠지만 바일금속이라는게 즉, 물질계(우리 세상)에 존재하는 반입자(양전자) 형태로 존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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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양전자인지 뭐시깽이인지 발견자들도 발견하지 못했고, 바일의 바일 페르미온과 맞아 떨어져서 바일금속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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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짧게 쓰다보니 관심이 없는 형들은 뭔소린지 1도 모르것다 할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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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설명하면 겁나 길어지고 쓰는 시간도 겁나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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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손흥민 봐야되니깐 이만 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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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마무리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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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 금속이란게 발견되서(실제로는 바일 페르미온 입증) 충격을 먹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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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질량 에너지 등가 법칙, 즉 상대성 이론 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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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과 에너지는 등가 가능하다는 소리고 지금까지는 이 등가시 사라지 에너지가 어마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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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값 이상 발생하면 더 어마무시 하게 됩니다.(그걸 이용한게 핵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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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에너지 소비없이 에너지 질량 등가가 가능하게 될것이고 이는 무한에너지에 가까운 에너지의 탄생이라는 말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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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임머신이 꿈이 아니게 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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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어려울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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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 가속기에 하나의 입자를 넣고 빛의 99%로 끌어올리는데 어마어마한 전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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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그 입자 하나가 중력가속도가 붙어 질량이 커지게 되면 그만큼 더 질량 에너지 등가법칙에 의해 중력가속도를 넣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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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일 금속처럼 저항이 없다면 중력가속도가 발생하기 않게 할수 있기 때문에 속도를 어마무시하게 올려넣고

(그러니까 저항이 없게 하여 속도를 올리기 때문에 더 높은 속도를 올려도 작은 에너지만 넣어줘도 된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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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빛의속도를 넘기기 위해 의도한 특정속도가 되었을때 저항을 받게해버리면 (바일 반금속 처럼) 짧은순간 중력가속도가 빛의속도를 넘기게 됩니다. (아니 시간이 문제지 그런날이 곧 오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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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타임머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물론 제가 아는 바일 페르미온과 뉴스에서 나온 바일 금속이 같은거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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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또 질량 에너지의 중력가속도의(중력) 연구도 수월해 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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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길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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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손흥민 경기는 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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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바일금속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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