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북괴찬양 호외에 대한 변명

무명객혼돈 작성일 18.04.09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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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에도 등장했었다는 그때 그 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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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한 조선일보의 변명>
조선일보가 “김일성 장군 만세”로 유명한 1950년 6월28일자 조선일보 호외에 대해 “본사는 이 같은 호외를 발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지난 6일자 사보를 통해 “최근 온라인 기사 댓글이나 블로그 등에서 본지가 6·25 전쟁 당시 ‘김일성 장군 만세’라고 쓰인 인민군 환영 호외(號外)를 발행했다는 주장이 나돌고 있다”며 “2015년 좌파 매체에서도 같은 주장을 하며 공세를 펼친 바 있다. 이에 우려하는 사우가 있어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힌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 이것은 좌파매체의 공격일뿐이다아아아아아아아~
조선일보는 사보를 통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본사는 이 같은 호외를 발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뒤 “조선일보가 1950년 6월에 마지막으로 발행한 신문은 6월27일에 제작한 6월28일자이다. 본사가 보관하는 이 28일자에는 북측 괴뢰정부의 남침을 비판하고 전황(戰況)과 국제사회의 반응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조선일보는 “문제의 호외는 본사에 보관돼 있지도 않고,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다”며 “인민군의 서울 점령이 임박했던 6월27일, 본사는 이튿날 배달할 28일자 신문을 제작한 뒤 피란을 떠났다. 공산주의 이념을 강요하는 인민군 치하에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에 입각한 언론 활동을 펼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우리는 발행을 한적이 없드아아아아아아아~
조선일보는 이어 “‘조선일보 90년사’에 따르면 서울이 공산군에 점령되고 조선일보가 입은 손해는 특히 심했다”며 “서울에 진주한 공산군이 조선일보 사옥을 사용하면서 인쇄 설비의 일부를 뜯어가기도 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종합해볼 때 인터넷에 떠도는 문제의 호외는 당시 서울을 장악한 인민군이 조선일보사의 남겨진 시설을 이용해 만든 선전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미디어오늘은 2015년 3월 보도에서 “조선일보 호외는 조선일보 공식 기록에 없다. 이번 호외는 역사에 없던, 전쟁 기간 중 발행된 조선일보 지면으로 볼 수 있다”고 전한 뒤 “북한군이 서울을 함락한 첫 날 북한 기자들이 내려와 윤전기를 장악해 그날 오후 바로 호외를 찍어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북한을 지지했던 일부 조선일보 기자들이 호외 제작을 주도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해석한 바 있다.

- 공산군이 우리 기계를 이용해서 찍어낸거일수도 있다아아아아아~
http://v.media.daum.net/v/20180408141952460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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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리스트 사건의 진실도 이런식으로 넘어갈려고 하지? 방가방가야
이런것들을 뭘 깔고만 가지고 까? 
그냥 얘네는 무조건 까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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