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국민들이 기근에 시달리자 보다 값싸고 밀가루를 적게 쓰면서
많이 생산할 수 있는 감자빵을 개발해 보급하려고 했던 인물이 마리 앙투아네트
실제로 감자빵을 먹도록 홍보했지만, 프랑스 시민들이 뒈져도 감자빵은 안처먹는다 시전
더 웃긴 사실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죽고 나서도 프랑스는 가난과 기근에 시달렸는데,
이땐 또 감자빵이 널리 퍼져서 대중적인 음식으로 변함
'첨엔 먹기 싫었는데, 먹어보니 괜찮더라'라고 하면서 처먹기 시작
프랑스의 빈민에 대한 관심이 누구보다 높아서,
서민구제대책을 마련하고 본인이 직접 구호활동에 나서기도 함
이외에도 처형장에 갈 때 시민 발 밟아서 미안하다고 함
유명한 대사인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어라 라는 말은
미개한 유럽놈들이 한 마녀사냥이었던 것
이걸 중학교 때 사회선생이 이렇게 가르쳤는데
옛날에 배운 것중에 지금보니 왜곡된 것들 은근히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