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서로를 너무 잘앎
둘 빼고는 아무도 모름. 무조건 모름.
이땐 알았으나 지금은 모름.
아니야 모른다니까. 몰라. 전혀 모름.
기춘아재. 최순실 알자나여. 순실이가 소개해줘서 나랑 아재 집무실에서 만난거 기억 안나여?
이새끼 압니다. 순실이가 우리둘 부킹해줬다니까.
(난 모른다니까 이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