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도 그저 생업에 종사하던 보통 사람인데,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알려주지 않으니 하다못해 하찮은 거 하나 알기 위해서라도 직접 찾고 직접 공부하고 직접 생각해야할 수밖에 없었던 4년의 세월이 전문가로 만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