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실제로 1990년대 후반에 사업 실패 여파로 파산 위기에 몰렸을 때 파산 위기를 넘길 자금을 빌려준 것이 한국의 대우그룹이었고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는 대우 측에 매우 감사해했음
그 이후 대우에서 트럼프의 이름을 따서 빌딩을 짓자 트럼프는 1998년과 1999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을 방한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빌딩의 기공식에 직접 참석까지 할 정도
자신의 사업 실패에 대한 파산을 넘기는데 대우의 도움을 받으면서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은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봐야겠지.
이때부터 한국에 각별한 호감이 있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1998년에 한국을 방한헀을 때 자신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를 데리고 오기도 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