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젊은세대 농구팬들에게는 허웅,허훈의 아버지이고
전 감독으로 유명하지만
좀 연령대 있으신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슈퍼스타였죠.
1987년 10월 5일, 가을철 대학농구 연맹전...엽기적인 기록이 나옵니다
중앙대 대 단국대의 경기에서 허재가 무려 혼자 75득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중앙대의 전반전 54득점 전부를 허재 혼자서 기록한 경기였죠.
대학때 성인과 경기하다 한계를 느껴 웨이트를 열심히 하였고
대학교 2학년때 벌크업을 했었죠..근육이 말근육 같았습니다.
운동능력은 타고나 1986년 태릉선수촌 종합테스트에서 전체 2등을 할 정도였죠..
대한민국 최고득점은 최철권코치가 전국체전에서 기록한 97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