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집사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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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6월초 셋째 출산 예정이라
산부인과 진료 마치고 오는길에..
도로 한가운데서 고양이 오도가도 않고 있고 차 두대 서있고
휭단보도에 자기밖에 없어서 죽을까봐 얼떨결에..
손수건으로 감싸서
넣어 댈꼬 왔습니다
대략 두달정도 된 냥이라 하네요
까페에서 계란노른자 먹이라해서
삶아주니 허겁지겁 4개째 먹고 있다고 사진보냈는데
근처에 어미가 있다면 다시 놓겠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지역 까페에 올려보고 집사 못찾으면 키워야 할까요??
경남진주 필요하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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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일째인데
첫날 동물병원 데려가서 기생충약 바르고 사료랑 모래사왔습니다 사료를 베이비가 아닌 키튼을 줘서 물에 불려 계란 노른자랑
섞어서 주고 있구요 완전 개냥이 입니다...사람 품에서 자는;;
모래깔아주니 똥오줌 첫날 부터 가리구요 털은 약간 부시시 하지만 그루밍 자주 해서 인지 냄새는 거의 없습니다..항문이 살짝 돌출 되었지만 동물병원에선 큰문제 없고 피부병없고 건강상 특이점 없다고 그러네요 기생충약
바른후 변을 봐도 기생충도 안나왔구요
필요하신분 분양 해 드립니다.
기생충약 처치 받으면서 산사료랑 모래도 같이드려요(5만5천원들어갔네요)
.
한분 쪽지보냈는데 연락을 안주셔서.
자게..반려동물게시판에 며칠전 올렸는데 연락 없어 엽게에 올립니다
못구해지면 어쩔없이 강제 집사행이지만(버릴순없으니)
곧 태어날 신생아 때문에 우선은 다른 집사님 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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