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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바생이 사장님께 보낸는 흔한 퇴사통보
2. 사장님의 흔한 억울글 (성추행 고백글)
글이 엄청 길거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3. 사장님을 응원(?)해주는 흔한 댓글들
차안에서 친하지않음 여자한테 관계 조언을 왜하나요 성희롱이 별다른거없음 어떤놈이 내딸한테 이렇게하면 내가 기분이 뭣같겠다 싶으면 그게 성희롱임...그리고 오픈알바 격주로 쓴다는거보니 주후수당 안주려고 하시는거같고 근로계약서에 문제없다는거보니 최저임금임거같고... 돈은 최대한 덜주고 노예쓰고 싶은데 노예가 사람인척한다고 글쓰신건가요?
글쓴이 자체가 노답이네 ㅋㅋㅋㅋ 관계를 갖는다는 이야기 자체가 성희롱임 이쁜 두 공주를 키우는 아버지 입장에서 다른집 자식 딸한테 그런 이야기 한걸 합리화 시킴??? 그것도 사업자와 알바생 관계에서 그런 이야기 나오는 것 자체가 성희롱임??
내 딸이 저런이야기 들었다면 찾아가서 강냉이 털어버릴라
관계? 그런 이야기를 왜 22살한테? 수치심 느꼈다면 성희롱 성립될 수 있음 그런건 진짜 조심해야 함
너 못생겼다도 성희롱에 해당됨
그냥 돈주고 욕한번하고 끝내세요
딴건 모르겠고 성희롱은 빼박일것 같은데요;;
그거 하나로 다른것도 다 끝장날껄로 보입니다만;;
아무 일 없었으면 저정도로 길게 안 쓸건데??? 쓸것도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22살 어린 애한테 관계에 대한 조언 ㅋㅋㅋㅋ 이거는 좀 비상식적인거 아닌가요??
제가보기엔 72만원이 제일싸게먹힐것 같네요 사장님 딸래미들이 밖에서 그런얘길 듣고 화장 연하게해라 진하게해라 듣고 다니면 좋아라하실 얘긴 아닐것 같은데.
공과 사가 구분 안된게 큰 것 같네요.
똥밟았다고 하기 보다는 님도 잘 못 한게 있어서 뭐라하기 어렵네요
만약 내 딸아이가 그런 소릴 들었다면 당신 멱살부터 잡고 패대기쳤을거다.
나이를 똥꾸멍으로 처먹었냐? 할 말이 없어서 알바생한테 관계를 언급하고 화장은 왜 언급하는데?
알바생이 니 부인이냐?
니가 기억하는 것만 저정도겠지. 알바생한테 물어보면 말이 또 달라질걸?
그런게 성희롱이고 성범죄라는 거야. 법이 완벽할수 없고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커버를 못하는 거 뿐이지
아주 당당하게도 적어놨네. 평소에 얼마나 천하게 살았으면 니가 한 행동이 잘못인지도 깨닫지 못하냐?
에라이 버러지보다 못한 놈아
알바도 잘못 한건데 님도 잘못한거임
관계애기를 왜 하나요.... 님이 먼데 머라고 애기함?
기분 겁나 나쁘겠네
성희롱 재대로 했다고 자백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가까이 알바 10명 넘는 피자집 운영중인데요.
알바가 저렇게 장문 문자을 쓸정도면 님도 분명 잘못이 있다는거에요.
솔직히 진짜 상또라이라고 가정한다쳐도 이런곳에 올려서 도와달라는 의도가 도데체 뭡니까
우리가 님말만 듣고 욕해주길 바래요? 저게 저글만 보고 판단이 가능해 보입니까?
충고 하나 드리자면 알바한테 잘해줘요. 같이 일할때나 알바지 나가는 순간 고객입니다. 잘해줬냐 개같이 다뤗냐에 따라서 소문도 ㅈ같이 나기도해요
어린 여자아이에게 잘되는 남자랑 관계를 하면 어떻니 마니 얘기하는건 바로 수갑찰 일이란걸 이번기회에 느끼셨길 바랍니다.
이거 미투 걸릴 각인데..
점주가 멍청 알바가 영악
알바생 빡치게 하면 인실좆 당할꺼 같은데 ㅋㅋㅋ
그리고 저글은 정확한 증거가 되고
본인이 쓴 글은 자기주장 밖에 안됨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22살 여자애들 차에 태우고 성관계 이야기를 꺼내는게 정상적인 사고의 업주인가요?
만일 내 아이가 저 여자아이였다면 당장 고소각이네요.
딱봐도 눈치없네 저 글올리면 커버 쳐주면서 자기 위안삼을 생각이었나요? 자기자신을돌아보시길 ... 사람 귀한줄모르면 사람 고용하지마세요 참 꼰대 같은새키들 많아..
성희롱 해놓고 왜 적반하장이세요
근데 보통이런경우 알바보다는 점주쪽이 문제임
꼰대의 특징은 자기가 꼰대인줄 모르는거임...
물론 보통은 이라는거지 글쓴이가 문제라는것은 아님.
그리고 머해야 되는지 몰라? 라는 문장 참 ...꼰대스러운단어니까...피해주시길
4. 사장님의 흔한 억울글2
우선 제가 좆된다는 분도 계시고 절 위로 해주신다는분도 계시는데..
답글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준하 매니저님이 올리신 글과 제가 좃된다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제가 정말 잘못한것 같네요....
제가 필력이 잛아서 제대로 전달이 안된것 같은데...
단순히 글로만 보자니 정말 세상 뭐같은 쓰레기 짓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 알바와 오랜시간을 같이 일한것은 아니지만.
같이 일하면서 지낸 시간동안 사소한 얘기들(물론 성적인 내용은 아니였지만)
전공이 의상쪽이라 해서 친척동생중 의상회사 뭐 그런얘기...
심지어 과제관련 얘기가 나와 제가 도와주기도 하고.
출근하면 항상 밥먹었냐고 물어보고 안먹었다면 음식 사와서 같이 먹으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남녀 관계를 생각해본적도 없거니와 꿈꾼적도 없습니다. 날 위해 일해주는 친구 나도 도울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와 줄수 있는 관계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불쑥 제가 그런얘기를 꺼낸게 아니라는 점 말씀 드리고 싶고요.
제 딸들이 알바하는 곳의 사장하고 그런 대화를 했다.. 기분 어떻냐?고 물으셨으니 답변드리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사장의 평소 행실이나.. 무슨 의도가 있다면 말씀하신것 처럼 행동하겠지만,
저의 사고가 개방적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괜찮은 조언이라면 저또한 공감할수 있는 얘기라면
기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문장의 내용중에 앞뒤 내용 다 짜르고 남녀의 사랑(관계), 섹스가 나오면 왜 바로 성희롱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로 마누라하고 얘기 했습니다.
마누라가 왜 집에 태워줬냐. 그딴 말은 왜 했냐? 라는 한소리는 들었지만..
마누라 아는 지인의 남편이 경찰이라 방금 상담하고 글을 씁니다.
그분 얘기는 성희롱 해당 안될것 같고 제가 고소를 하더라도 약할것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성추행, 성희롱하고 혼동을 하고 계시는것 같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성희롱이는 용어는 헌법에 없다고 합니다. 성희롱으로 법적 처벌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너 좃됏어. 이건 아닙니다(글 리앙스가 비꼬는것 같지만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팩트를 적은겁니다)
그리고, 필력이 약해서 그런지.. 제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점은..
처음 경찰하고도 상담했을때고 그렇고, 방금 전에도 그렇고요. 변호사와도 그렇고
심지어 저의 누님하고 얘기했을때도 그렇습니다. 저랑 관계가 있으니 니 편을 드는거다 라고 얘기할수 있지만,
이분들은 제가 얘기를 했을때 성희롱에 해당 안된다고 하는데 여기선 제가 성희롱범이 되네요..
저의 누님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내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너가 한얘기에서 성희롱이 될만한 내용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혹 니가 기억 안나는 부분, 전문가들이 성희롱이라고
결정이 된다면 넌 그 애한테 진심으로 사과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얘기했습니다.
혹, 그 친구가 나때문에 피해를 받았다면 진심으로 사과할것입니다.
사장님!!!!
사장님 따님께서 저딴말 들으면 상황에 따라 다를것 같다구요????
X발 나같으면 그날 당장 달려가서 사장놈 싸다구 오지게 올려주고 손잡고 경찰서감 (아 저도 딸둘 아빠임)
왜 남이집 귀한 딸한때 화장이 어떻냐느니, 남친과 관계가 어떻냐느니 X 랄 같은 소리를 하세요
무슨 자.격.으.로!!! X새X야!!!
후기글 쓴걸 보니 아직도 자기잘못 모르는것 같은데요??
그냥 욕하는 댓글들 많이 달리니, 억울하지만 내가 잘못했나 보다? 정도의 분위기?
아시는 분들이 전문 상담사고 경찰이고 그러세요? 그거 성추행 아니래요?
그럼 고소해보세요, 진짜 성추행 아닌지, 알바랑 다퉈보시고~ 인실좆 꼭 당하시길
글 읽다가 하도 열받아서 이런 스크랩 만들어서 올림 X발
끝으로 유명한(?) 격언을 인용하며 글을 끝냅니다
꼰.대.는. 지.가. 꼰.대.인.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