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와 제갈량

岳飛 작성일 18.05.10 19: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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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춘추

 

 

"사마의가 진격해오자 제갈량도 군을 나눠 남겨두어 기산을 공격게하고 자신은 상규에서 사마의를  

 역격하려했다 곽회.비요등이 요격하자 제갈량은 이를 격파했다 이에 보리를 대거 수확하다 중달과

 상규 동쪽에서 조우했다

 

 그러나 이렇게 만난 중달이 군사를 단속해 험조한 곳에 의지하며 교전하지 않자 제갈량이 군을 이끌고

 돌아갔다 중달이 제갈량의 뒤를 이어 노성에 도착했다

 

 이러자 장합이 말했다 중달님 공명놈은 우리가 장기전으로 가려한다고 생각할것입니다 게다가 기산에는

 우리 군이 가까이 도착했을음 알고 민심도 안정되었을 것이니 이곳에 머물러 주둔하되 군을 나누어 기습

 군대로 공명놈의 배후로 출병할 것처럼 과시할만 합니다 

 

 (하지만 사마의는 공명앞에 영채를 세우고 버티기 모드만한다 그러자 가허 위평등이 강력하게 항의한다)

 

 

"사마공 공꼐서는 어째서 촉을 호랑이처럼 무서워하기만 하십니까 천하의 웃음거리가 되려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한진춘추에 의하면 사마의는 이런 부하들의 원성에 이를 한스럽게 여겼다 라고 나와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대로

 출병을 허락하고 위연 고상 오반등을 활용해 대승을 거두고 위군은 대패를한다)

 

(한진춘추에 따르면 촉군은 적병사 3천명을 죽이고 철갑옷 5천벌 각노 3천개를 노획한다)

 

 

 

진서 선제기

 

 

제갈량은 중달의 대군이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 못 장수들을 이끌고 상규에 보리를 수확했다

제장들이 이를 두려워하자 선제가 말헀다 제갈량은 생각이많고 결단력이 부족하니 필시 영채를 안돈하여

스스로 방비를 굳게한 뒤에야 보리를 수확할것이오 우리가 이틀동안 급히 행군하면 충분하오 

 

그리고는 갑옷을 벗어던지고 밤낮으로 달려가니 제갈량은 멀리서 먼지가 일어나는것을 보고 달아났다

 

 

진군하여 한양에 주둔했는데 제갈량과 서로 조우하자 진을 치고 맞이하였다 장수 우금을 보내 경기병으로

유인했는데 군사들이 막 접전에 이를떄 제갈량이 퇴각하니 이를 추격해 기산에 이르렀다

 

 

제갈량은 노성에 주둔하여 남북의 두 산을 점거하고 물을 끊고 투텁게 포위했다 그러나 사마의가 이를 공격하여

그 포위한 것을 무너트리니 제갈량이 밤을 틈타 달아났는데 뒤를 쫓아 이를 꺠트리니 사로잡거나 참수한것이

만을 헤아렸다

 

 

이 무렵 무장들이 말하길 내년에 보리가 익으면 제갈량이 필시 침범할 것인데 농서 지방에 곡식이 없으니 의당

겨울 동안에 미리 곡식을 옮겨놓아야 한다고 했다 이에 중달이 말했다 공명놈은 두번 기산진출 한번 진창진출

모두 꺾여서 돌아간 놈이오 그 놈이 필시 온다한들 공성을 피하고 야전을 원할 것이오 그리고 그 위치는 농서가

아니라 농동일것이오 공명놈은 늘 군량떄문에 고생했으니 이번에는 바로 안오고 3년동안은 곡식을 비축할것이오

 

(실제로 5차북벌은 농서로 오지않고 정말 3년후인 234년 오장원에서 벌어지니 진서에따르면 사마의는 예언가였다)

 

 

진수 삼국지 

 

 

231년 제갈량이 다시 기산으로 출병했다 목우로 운송했는데 군량이 다 떨어져 퇴각하다 

위의 장수 장합과 교전해 활로 장합을 죽였다 

 

 

명제기 

 

231년 가을 제갈량이 퇴각하여 도주하였고 조정에서는 공이 있는 자에게는 작위를 봉하고 관직을 올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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