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놓친 영화 속 숨겨진 장면과 의미들 3

글내려주시죠 작성일 18.05.29 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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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터즈 거친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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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을 숨기고 있는 농장을 찾아온 한스 란다 대령

 

집을 수색하기도전 농장주인의 딸의 손을 잡는듯

 

자연스럽게 맥박부터 채크하는 노련미


 

 

 

 

 

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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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페이스는 어떻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체 

 

말로니의 리무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나? 

 

의 해답


 

 

 

 

 

장고 분노의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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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슐츠는 극중 극성프랑스빠돌이 캘빈 캔디 (디카프리오역)의 비위를 맟춰주기위해 

 

내내 그를 무슈 캔디 라고 부르지만 

 

마지막까지 찌질함을 버리지 않는 그의 추태를 보고 결심한듯

 

미스터 캔디라고 호칭을 바꿈 


 

 

 

 

 

 

드래곤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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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꼬리를 물려고 발버둥 치는 투스리스는

 

드림워크 에니메이터가 자기 고양이 꼬리에 테이프 붙여둔걸 모델로 작업함

 







컨택트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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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우주선에 처음 진입하는 과학자의 팔뚝에 매달린

 

스마트폰? 같은 장비가 무중력상태에 진입하자 센서가 오작동하면서 화면이 자꾸 변환되는 연출

 


 

 

 

 

 

 

스파이더맨 홈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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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접착력 때문에 바닥 타일이 뽑히는걸 볼수있음

 

 

 

 

 

인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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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잠입씬에서 조용한 암살을 위해 

 

탄피가 바닥에 떨어지기전 잡아내는 코브

 





 

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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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닉이 한번이라도 채포된적이 있습니까 라는 문항에 

 

예라고 채크했다가 지우고 다시 노 채크함 

 







쥬라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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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에 생긴 영광의 상처

 

15년에 개봉한 쥬라기월드에서도 확인 가능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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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임달은 토르를 반기며

 

오딘의 첫번째 자식(First born of Odin)이라는 호칭대신 

 

굳이 오딘의 첫번째 아들(First son of Odin)이라는 호칭을 씀 

 

 








펄프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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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잭슨이 성경중 에제키엘서를 읇어주기 시작하니까 

 

잭슨과 오랫동안 일해온 존트라볼타는 벌써 이때부터 눈치채고 총을 몰래 장전함

 








토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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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꼬맹이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시드의 집 카페트는

 

쿠브릭의 공포영화 샤이닝 호텔바닥의 카페트 패턴과 동일 

 









X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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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내내 찰스와 에릭이 채스를 두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일반인과의 공존을 노리는 프로패서x는 폰(평범한다수)을 중심으로 체스를 두지만

 

돌연변이만이 미래라 믿는 매그니토는 퀸,비숍,나이트등(소수엘리트)를 중심으로 체스를 둔다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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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빼고는 아무것도 자랄수없는 환경이 되버린 지구

 

영화내내 나오는 음식은 옥수수로 만들수있는 음식들뿐이다

 

(챠우더,옥수수빵,옥수수시럽,팬캐익)



출처 : 개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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