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가 서로 통하지 아니하여 이러한 이유로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할바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한 사람이 많으니라. 내 이를 위하여 가엾이 여겨 새로 스물 여덟자를 만드노니, 사람마다 하여 쉬이 익혀 날로 쓰며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

" 누구나 아침에 배우면 저녁에 이치를 깨우친다는 위대한 한글 "

"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있사옵니다. 

미천한 신이 살아있는 한 적은 감히 우리를 업신 여기지 못할 것이옵니다. "

MIT 공대에 인류 최초의 철갑선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전시 중.

일화) 임진왜란 발발 1년 전 1591년 2월 전라 좌수사로 발탁. 

전라 좌수사로 부임받고 철저하고 혹독하리싶을 만큼 군사 훈련. 

거북선이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완성된 날, 수군들이 실전에 투입할 수 있게 완벽히 준비 되었던 때가 1592년 4월 12일 임진왜란 발발 하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