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TV에 출연한 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한 패널로부터 인천 시장인 유정복 후보의 실정을 듣게 됨
2. 이에 정태옥 대변인은 쉴드를 친답시고 '인천이 원래 낙후되어 그렇다'는 개드립을 날림
3. 당연히 여론이 안좋게 흘러감 -> 사과 + 한국당 대변인 자리에서 내려오기로 함
but, 정태옥 대변인 때문에 선거에 지게 생긴 유정복 후보는
국회의원 자리도 내 놓아야 한다며 집중포화를 날림
>> 이에 정태옥 대변인 주변인들은
'애초에 니가 시장직을 잘 수행했으면 그렇게 쉴드칠 일이 없었는데
말 실수 했다고 니까지 그러는건 말이 안되지 않냐'는 분위기라고
팝콘각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