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 라고 하는데.........

신들어라 작성일 18.06.12 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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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1e303de4b0adfb826b5297 

한 항공기 승무원이 방사능에 피폭 된게 케바케 라는 댓글이 있는데, 이 항공기 승무원의 방사능 피폭에 대한 일은 이미 2008년 부터 북극 항로를 지나는 여객기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 했었음.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39회 

2008. 2. 22(금) KBS 1TV 밤 10:00-11:00  

비행기비행기 여행 중 방사선 노출, 사실인가 여행 중 방사선 노출, 사실인가

■ 담당 CP : 이영돈

■ 취재 PD : 이건협 프로듀서

■ MC : 이영돈, 이건협 프로듀서

 

비행기 여행 중 방사선 노출, 사실인가 

 

여기에 간추린 내용이 있습니다.....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ELXL&articleno=11960055&categoryId=439354®dt=20091027075345

 

그리고,한겨레 신문이나 중앙일보 도 당시 북극노선 의 위험성을 경고 했었음.


항공기를 노리는 우주방사선

한겨레21 입력 2006.08.08 08:07

 

[한겨레]

 

국내항공사 북극항로 취항으로 불거진 승무원들의 방사선 피폭 논란…이제라도 체계적인 방사선량 계측 체계와 피폭 관리 시스템 도입해야... 

 

http://www.hani.co.kr/arti/PRINT/145205.html


 

 


 

 

중앙일보 [과학칼럼] 피할 수 없는 우주방사선

 

대부분의 여객기가 순항하는 고도인 10㎞ 안팎의 고도에서 우주방사선은 피할 수 없다. 항공여행 중의 피폭선량은 시간이 길수록 증가한다. 고도에 따라 피폭선량도 변한다. 태양 활동이 왕성하면 태양풍이 지구 자기권을 압박해 지구 주변의 우주방사선이 약해진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항공여행 중 우주방사선에 노출된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오히려 모르는 것이 속 편하고 약이 될 수도 있다. 인천에서 미국 동부로 항공여행 시 피폭선량은 0.1mSv 이하이다. 유럽은 연간 방사선량을 6mSv로 제한하는 법률을 적용한다. 이는 2.4mSv의 자연방사선 노출 기준을 포함한 것이다. 선진국 평균 국민들이 의료용 방사선에 노출되는 양은 자연방사선의 50% 정도로 알려졌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1년에 인천과 미국 동부를 10여 차례 왕복해도 문제는 없다. 일반 항공여행객이 우주방사선에 대해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우주방사선에 노출되는 수치가 높을수록 인체에 해로운 것은 분명하다. 고공을 자주 비행하는 항공승무원과 우주를 항행하는 우주인은 일반인보다 우주방사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다. 항공승무원과 우주인을 직업상 피폭으로 분류해야 하는 이유다. 우주방사선 피폭이 인체에 치명적이 아닐지라도 체계적인 피폭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 한국과학재단 우주단장......중앙일보 과학칼럼 중 일부,,,

http://news.joins.com/article/335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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