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리난 불륜 사건

뱅쇼 작성일 18.06.15 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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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naver.com/sjs986/116361

 

링크 가보면 사진 엄청 많음

 

양쪽 입장 들어봐야겠지만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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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돌이 카페 가족님들~!

이번에 대구 사건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셨지요? 그래서 그 후기를 올려 드릴 것입니다. 단, 본 후기는 예고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아무런 제약도 없습니다.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간략하게 올려 드립니다.

본편은 몇일 후에 올려 드릴 것입니다. 또한 본 게시글(예고편)을 본 후에 댓글작성이 없는 유령회원님들은 본편을 볼 수 없도록 조취를 취할 예정입니다. 소통을 하지 않는 회원님은 유령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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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와 남편이 결혼식을 하고 있습니다. 주례가 시작됩니다.

정말 웃긴 주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요"~ 뭔 소리인지..O.o

상간녀위자료청구소송을 준비하는 중에 접한 남편의 결혼식입니다. 세상에는 이런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부랴부랴 찾은 결혼식장 곧바로 상간녀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리로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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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어머니와 시동생이 적극적으로 나서 회원님을 잡아 당깁니다. 앉아있는 한복의 여성이 상간녀의 엄마이고 서있는 파랑색 한복이 시어머니입니다.

 

 

회원님이 뒤에서 이러고 있는 사이에 남편이 아내를 바라봅니다. 시어머니는 어떻게든 이 사실을 숨기고 싶기에 강제로 회원님을 끌어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상간녀는 이미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걸 짐작이라도 한 것처럼 망부석입니다. 참 대단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 남편과 상간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단들하다~ 이것들아..


이 후, 사회자가 있는 쪽으로 회원님은 끌려나가셨고, 그 곳에서 여러명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언쟁이 시작됩니다. 역시나 시어머니와 시동생은 죽기살기로 회원님을 강제로 끌고 나가려고 합니다. 강제로 손목아지 잡고 당기고 완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모두 동영상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건장한 남성들이 완력을 사용하여 회원님을 사회자가 있는 곳에서 강제로 손목을 잡고 끌면서 데리고 나오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씨부래 색기들이 완력을 사용해? 아놔~!

이때, 회원님은 바닦에 쓰러져 앉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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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땀을 뺐습니다.

이미지에 오타가 있어도 이해바랍니다. 급하게 빨리 올리고자 편집하니 오타가 종종 많이 보이네요. 뭐 평상시에도 많은터라 큰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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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도 많이 출동을 했습니다. 저는 법률사무소 직원(국장)이며, 의뢰인에게 연락을 받고 온 것이다 주말이고 하니 변호사님이 올 수 없기에 대신 나오게 되었다라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오죽하면 지구대 팀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며 위법한 상황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생을 하셨지요. 그런데 상간녀 아버지와 팀장님간의 욕설과 폭력까지 이르지 않았지만 긴박한 상황도 벌어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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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게 설명을 합니다. 경찰관들도 난색을 표현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만나로 온 것은 위법이 아니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결혼식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경찰관도 ~ 난처하네~법돌이 국장도 ~ 난처하네~우리 회원님~ 열받네~

남편놈과 상간녀~ 철판이네~ 결혼식 끝까지 올리네~ 단체사진도 찍네~ 축가도 부르네~ 할 것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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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가족 중에는 생각이 제대로 된 어르신들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나쁜 놈이니깐 일단, 자초지정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측이 상간녀 가족 측 어르신입니다. 이 분들은 무슨 죄일까요?

남편과 상간녀가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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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찰관도 이 사실이 믿기지 않나 봅니다. 계속 물어보고 확인하고 그러는 중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약간 흘렀고.. 드디어 그 문제의 시어머니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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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어머니와 회원(아내)가 밖에서 또 대면을 합니다. 캬~ 이 시어머니도 남편처럼 멘탈이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유부남인 본인 큰아들을 상간녀와 결혼까지 시킬 수 있는지..

회원님들은 납득할 수 있습니까?

1일~2일전에 아내와 남편이 한 집에서 함께자고 생활하다가 갑자기 결혼식을 상간녀와 올리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떨 것 같으세요? 그것도 시어머니와 남편, 시동생, 상간녀, 그리고 상간녀의 엄마가 이 사실을 모두알고 있었고, 상간녀의 아버지와 회원(아내)만 모르게 결혼식을 진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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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이전에 밖에서 시어머니와 상간녀 아버지가 대화하는 장면도 있는데 그건 여기서 생락을 하고 남편과 상간녀아버지 그리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이렇게 4자대면이 이루어 집니다.


자, 여기까지가 예고편입니다.
본편을 조만간에 올려 드릴 예정이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댓글 활동이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이전에도 설명했습니다. 게시글 읽을 때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는 거 그게 어렵나요?
댓글 30개가 3일 동안 어렵다고요? 유령회원님들이 게시글 하루에 많은 분들은 500개도 봅니다.그러면서 댓글 1개도 안 달죠.
그런 분(유령)들은 절대! 본편 및 각종정보와 소식을 얻는데 제한을 둘 예정입니다. 그리고 타 카페에 가입한 후에 왜 본인은 못 보냐고 따지는 분들이 있는데.. "오로지 법돌이 카페 회원님들만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그러니 접속해서 다른 분들의 게시글을 보고 그냥 넘기지 마시고 소중하고 따듯한 댓글의 소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법돌이 카페 회원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강제로 끌려나가는 모습과 그 상황입니다. 이때, 제가 달려 들어가서 회원님을 강제로 끌어내지 못하도록 하였지요. 정말 많이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끝까지 힘내고 울지 않고 가정을 지키고자 노력한 회원님께 진심으로 박수를 드립니다. 상간녀위자료청구소송을 하기 전에 벌어진 결혼식 회원님들은 납득이 가시나요?
제가 한가지 알려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실제로, 상간녀가 임신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가정을 더 지키기는 힘들어 질 것이고 상간녀는 더 남편에게 애원하고 매달립니다.
실제로 이 상간녀도 지금 남편에게 계속하여 이혼하고 오라고 하는 중입니다. 시어머니도 남편도 이혼을 요구하는 중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40대 미만의 남편을 둔 아내분들이라면 혹시 남편이 외도를 하고 있고 그 상대 상간녀가 미혼이라면 많이 망설이지 마시고 죽이되든 받이되든 공격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회원님은 다른 경우지만, 실무에서 저는 이런 경험을 많이 하기에 조언을 해 드리는 것이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정말 궁금하 점은..이 상간녀의 아버지가 그래도 사업을 하시는 분이고, 그 쪽 분야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분인데 과연 딸이 상간녀이고 유부남인 사실을 알고 만났고 임신을 했으며 그 모든 사실을 속이고 상간녀의 엄마, 사위될 뻔한 놈(남편), 그 놈의 엄마, 그 놈의 아빠가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을 알았을 때..
과연 딸의 편을 들어 줄 것인지, 내심 궁금해 집니다.사업을 하시는 분이시니 냉정한 판단을 할 수도 있겠지만, 딸이고, 임신도 했으니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상간녀의 아버지가 안타깝고 안쓰럽기까지 합니다.(편드는 거 아님)
생각해 보세요.딸 하나 잘 키워서 좋은 놈에게 시집을 보내는데 알고보니 내 딸이 유부남인걸 알고 있었고 임신을 했고 속이고 결혼식을 올린 것인데..
최대 큰 충격을 받은 분은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법돌이 카페의 회원님과 그 상간녀의 아버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개년과 개놈들 때문에 정말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 현실..
법돌이 회원님들의 욕설도 좋고, 본 게시글을 보고 느낀 점도 좋으니 댓글 필수입니다.^)^본 예고편을 본 소감이 어떠신지요?
허심탄하게 댓글을 달아 주세요. 게시글을 읽은 후에 댓글을 작성하지 않고 유령으로 넘기는 분들은 앞으로 더더더 카페 이용에 제한을 둘 것을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이는, 접속수 비례, 게시글 확인 비례, 댓글 비례 통계로 운영될 것임을 다시한번 알려 드립니다.
저는 이 날, 정말이지 배가 엄청나게 고파서 혼났습니다.흐흑..
마지막으로 퍼다 나르고 싶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퍼가도 됩니다. 단, 예식장을 알아도 그 예식장을 언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아시겠죠?

또한 본 게시글은 저희 법돌이 카페 회원(의뢰인)이 공개를 해 달라고 요청을 하셨으며,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상황에 대해서만 기재함을 알려 드리며, 시간과 날짜는 지정해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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