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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가보면 사진 엄청 많음
양쪽 입장 들어봐야겠지만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안녕하세요. 법돌이 카페 가족님들~!
이번에 대구 사건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셨지요? 그래서 그 후기를 올려 드릴 것입니다. 단, 본 후기는 예고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아무런 제약도 없습니다.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간략하게 올려 드립니다.본편은 몇일 후에 올려 드릴 것입니다. 또한 본 게시글(예고편)을 본 후에 댓글작성이 없는 유령회원님들은 본편을 볼 수 없도록 조취를 취할 예정입니다. 소통을 하지 않는 회원님은 유령이기에..^)^
상간녀와 남편이 결혼식을 하고 있습니다. 주례가 시작됩니다.
정말 웃긴 주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요"~ 뭔 소리인지..O.o상간녀위자료청구소송을 준비하는 중에 접한 남편의 결혼식입니다. 세상에는 이런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부랴부랴 찾은 결혼식장 곧바로 상간녀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알리로 걸어갑니다.
그러나 시어머니와 시동생이 적극적으로 나서 회원님을 잡아 당깁니다. 앉아있는 한복의 여성이 상간녀의 엄마이고 서있는 파랑색 한복이 시어머니입니다.
회원님이 뒤에서 이러고 있는 사이에 남편이 아내를 바라봅니다. 시어머니는 어떻게든 이 사실을 숨기고 싶기에 강제로 회원님을 끌어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상간녀는 이미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걸 짐작이라도 한 것처럼 망부석입니다. 참 대단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 남편과 상간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단들하다~ 이것들아..
이때, 회원님은 바닦에 쓰러져 앉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정말 진땀을 뺐습니다.
이미지에 오타가 있어도 이해바랍니다. 급하게 빨리 올리고자 편집하니 오타가 종종 많이 보이네요. 뭐 평상시에도 많은터라 큰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ㅋ
경찰관들도 많이 출동을 했습니다. 저는 법률사무소 직원(국장)이며, 의뢰인에게 연락을 받고 온 것이다 주말이고 하니 변호사님이 올 수 없기에 대신 나오게 되었다라는 설명을 하였습니다.
오죽하면 지구대 팀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며 위법한 상황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생을 하셨지요. 그런데 상간녀 아버지와 팀장님간의 욕설과 폭력까지 이르지 않았지만 긴박한 상황도 벌어지긴 했습니다.
졸라게 설명을 합니다. 경찰관들도 난색을 표현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만나로 온 것은 위법이 아니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결혼식을 막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남편놈과 상간녀~ 철판이네~ 결혼식 끝까지 올리네~ 단체사진도 찍네~ 축가도 부르네~ 할 것 다하네~
상간녀 가족 중에는 생각이 제대로 된 어르신들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나쁜 놈이니깐 일단, 자초지정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측이 상간녀 가족 측 어르신입니다. 이 분들은 무슨 죄일까요?
남편과 상간녀가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다시한번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찰관도 이 사실이 믿기지 않나 봅니다. 계속 물어보고 확인하고 그러는 중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약간 흘렀고.. 드디어 그 문제의 시어머니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시어머니와 회원(아내)가 밖에서 또 대면을 합니다. 캬~ 이 시어머니도 남편처럼 멘탈이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유부남인 본인 큰아들을 상간녀와 결혼까지 시킬 수 있는지..
1일~2일전에 아내와 남편이 한 집에서 함께자고 생활하다가 갑자기 결혼식을 상간녀와 올리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떨 것 같으세요? 그것도 시어머니와 남편, 시동생, 상간녀, 그리고 상간녀의 엄마가 이 사실을 모두알고 있었고, 상간녀의 아버지와 회원(아내)만 모르게 결혼식을 진행한 상황입니다.
이 장면 이전에 밖에서 시어머니와 상간녀 아버지가 대화하는 장면도 있는데 그건 여기서 생락을 하고 남편과 상간녀아버지 그리고 시아버지, 시어머니 이렇게 4자대면이 이루어 집니다.
그러니 접속해서 다른 분들의 게시글을 보고 그냥 넘기지 마시고 소중하고 따듯한 댓글의 소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법돌이 카페 회원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강제로 끌려나가는 모습과 그 상황입니다. 이때, 제가 달려 들어가서 회원님을 강제로 끌어내지 못하도록 하였지요. 정말 많이 힘들었답니다.
또한 본 게시글은 저희 법돌이 카페 회원(의뢰인)이 공개를 해 달라고 요청을 하셨으며,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상황에 대해서만 기재함을 알려 드리며, 시간과 날짜는 지정해 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