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대표가 거짓말이나 하고 그러니까 "내가 무슨 거짓말을 했지?"라고 하는거 보고 아이고 저런 답답이... 자기가 똑똑하다고 믿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식한 사람이 가지는 신념만큼이나 무섭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안 믿고 개선하려고 하지 않죠... 지적해 줘도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요. 딱 그 전처를 밟아가는걸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가치판단의 기준은 자신이 믿는 것이거든요. 장어집은 그래도 백대표가 다 버리라고 하니까 다 버리고 새롭게 메뉴개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줘서 의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뭣하러 그렇게 스태프들을 일일히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건지 진짜 노이해 제가 방송제작 시스템을 하나도 모르니까 이렇게 말할수 있는 거지만 지금 기술이면 스태프 숫자는 많이 줄일수 잇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누구 잘아시는분 있으시면 속시원이 이유라도 좀...
허허. 기술로 커버 되는 게 있고 아닌 게 있지요. 방송 보니까 예를들어 소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원재료의 수확부터 다큐멘터리식으로 촬영하더니만. 기술의 발전으로 오히려 스탭이 더 필요할 때도 많아요. 연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요.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시대가 온 만큼 훨씬 더 다양한 소스를 만들기 위해 많은 장비가 필요하고 같은 걸 여러 방식으로 찍고 녹음하고 하니까 제작비가 더 늘죠.
스승이나 멘토로서의 보람이 클 수도 있죠. 이제 단순히 가맹점 먾은 요식업 프랜차이즈 대표가 아니라 한국의 요식업계에 획을 그을 정도의 인물이 됐으니.. 네이버에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 레시피만 쳐봐도 백종원 이름이 항상 따라 나오는 정도로 영향력이 생겼으니까 아무래도 자신의 특기를 이용해서 뭔가 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단 욕구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