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에 거주하는 20대 한국 여성이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
태국 경찰은 살인 사건이 났다는 현지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층 침실에서 B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확인,
현장에서 A씨를 체포
한국여성 A씨는 경찰에서 알츠하이머를 앓아온 남친어머니 B씨가 자신과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반대했다고 진술
남자친구 역시 범행 과정에서 얼굴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
미리 남친과 어머니에게 미안하다는 편지를 써놨다는거 보면 작심하고 찌른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