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무대
무척이나 평범했던 당시 관객들 모습
그리고
지금 보면 촌스러운 한복을 입은 여가수.
그런데 얼굴만 클로즈업 해보니
엄청 이쁘다.
가수 하수빈.
워낙에 외모가 출중하여 인기가 많았지만
당시로써는 큰 키와 (166cm) 남자와 비슷한 주먹 크기 때문에
오히려 남자가 여장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떠돌았다고 한다.
어쨌거나 당시 유독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반대로
여성들로부터 미움을 받았던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