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 취지에 많이 부합되는 글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엽기라 생각되는지라 글을 남깁니다.
외삼촌이 종로 여관 방화 사건으로 돌아가셨고 항소심이 진행중입니다.
방화범이란 사람이 반성문이랍시고 적어와서 가증스러운 얼굴로 읽는 모습에 가족들은 또한번 눈물을 삼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세모녀의 남편분이 청원을 남겼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7279
검사도 사형을 구형하였으나 혹여 무기징역으로 된다면 추후에 모범수로 10여년후에 석방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무디 사형을 선고받을수 있도록 청원에 참여 부탁 드립니다.
여러해를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해 글을 남겼습니다.
게시판 성격에 어긋난다 생각되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