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들은 신작 출시시기를 늦춘 이유에 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라고 설명하지만
실제 이유는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꼽히고 있다.
주52시간제 시행 이전에는 야근이나 특근 강행으로 출시일정을 맞췄지만
지금은 인력충원없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은 "(주52시간 근무제도의 영향은)
지금 당장보다 장기적인 영향이 더 클 수밖에 없다"며 "게임뿐아니라 전체 콘텐츠 생산량 자체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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