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지역의 교육계 등에서 잇따라 터져 나온 '미투' 폭로 사건의 수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17건의 미투 폭로중 5건은 기소의견으로, 2건은 혐의없음으로, 나머지 10건은 내사 중지했다.
'내사 중지'는 피해자를 찾을 수 없거나 피해 진술을 거부한 경우 내사 중지로 결정한다. 사건종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이 후 피해자가 나타나거나, 진술할 의사를 밝히면 언제든 수사를 제개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24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