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로 키우는 해삼입니다.
이름은 "프랑소와즈" 라고 지어줬습니다.
어항내 포지션은 모래를 먹고 소화 시킨 후 깨끗한 모래로 응가하는 역활입니다.
해삼먹는 거 보고 군침이 돌아 잠깐 어항앞에 서성거리고 있는 제 자신이 싫었습니다.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