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행복한나2 작성일 18.08.05 23:45:47
댓글 32조회 9,775추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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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상상해봅니다
죽는다는건 무얼지
난 어찌살아가야 할지
울지는 마세요
인생은 소풍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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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사랑하는 사람을 두명이나 먼저 떠나보네고 지금 다시 사람하는 사람과 사는데..어떻게 받아들여야될지..
    지금 사람하는사람도 항암중이라......여유가없는데 슬프네요.
  • 0
    님 혹시 싸패세요?
  • csy956418.08.06 01:12:01댓글바로가기
    0
    ㅊㅊ
    언제 올거야?
    ...
    좀 더 구경하다 갈게.
    그동안 외로워도 조금만 기다려줘.
    아직 내 사람들이 있어. 그래서...조금만 더 있다 갈게.
    어차피 우리 가족 모두 다 함께 다시 만나 영원히 행복하게 같이 살거니까.
    좀만 더 구경하다 갈게.
  • 지반설계18.08.05 23:50:51 댓글
    0
    인생의 마지막이 아름다워야 그동안 살아온 모든 순간들이 아름답게 마무리 되는거죠 ㅋ
  • 김진석18.08.05 23:52:14 댓글
    0
    ㅜㅜ
  • 뉴질라이프18.08.05 23:55:00 댓글
    0
    우리 할머니도 이쁘고 반짝이던 시절이 있었을 껀데.. 그땐 너무 어려 그런건 잘 모르고 살았네.
  • 야즈부키18.08.05 23:55:40 댓글
    0
    죄송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적절하지 못한 댓글을 단거 같습니다.제 댓글을 보고 기분 나쁘셨을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뉴질라이프18.08.06 00:02:19 댓글
    0
    님 혹시 싸패세요?
  • lisid18.08.06 00: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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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이런 애들 한둘씩 꼭 있잖아요
  • 야즈부키18.08.06 01:00:18
    0
    아닌데요
  • 뉴질라이프18.08.06 07:45:02
    0
    싸패들 생각하는 방식이 이런식이라서 한번 여쭤봤어요.
  • sjw18.08.06 01:08:26 댓글
    0
    댓글 싸놓고 혼자 키득키득 거리니까 재밌죠?? ㅉㅉ
  • 이팔샤팔18.08.06 01:38:36 댓글
    0
    *
  • 코리아팀18.08.06 00:11:56 댓글
    0
    치매가족 부양이 그렇게 힘들다던데 어쩌면 정신돌아와 저런선택하는게 최선일지도..
  • 허쉬키한신18.08.06 00:15:54 댓글
    0
    죽으면 다 자연으로 다시 돌아 가는겁니다.
  • 아사바리킹18.08.06 00:23:31 댓글
    0
    있을때 잘합시다.
    가족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 회로설계18.08.06 00:23: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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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을 두명이나 먼저 떠나보네고 지금 다시 사람하는 사람과 사는데..어떻게 받아들여야될지..
    지금 사람하는사람도 항암중이라......여유가없는데 슬프네요.
  • 노가다강씨18.08.06 00:26:24 댓글
    0
    마지막 컷은 참곱다.
  • 바두욱이18.08.06 00:27:00 댓글
    0
    우리엄마 너무 불쌍하다ㅠㅠ ㅆㅣ발.. ..ㅠ
  • 토니초퍼18.08.06 00:29:42 댓글
    0
    아씨 왜 또 낼 출근해야는데 아재 찔찔짜게 만듬?

    이만화는 내용 다 알고 그림도 다 아는데 볼때마자 그냥 아주.. ㅠㅠ
  • 작안의루이즈18.08.06 00:56:53 댓글
    0
    ㅜㅜ
  • csy956418.08.06 01:12: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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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ㅊ
    언제 올거야?
    ...
    좀 더 구경하다 갈게.
    그동안 외로워도 조금만 기다려줘.
    아직 내 사람들이 있어. 그래서...조금만 더 있다 갈게.
    어차피 우리 가족 모두 다 함께 다시 만나 영원히 행복하게 같이 살거니까.
    좀만 더 구경하다 갈게.
  • 마마무정휘인18.08.06 01:20:30 댓글
    0
    ㅠㅠ
  • 군보18.08.06 01:41: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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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울 어무이 ㅠㅠ
  • 구라王18.08.06 01:45:02 댓글
    0
    이런걸꼭 이런 야밤에 ㅠ ㅠ
  • 똥꼬에낀김치18.08.06 01:55: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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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놔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쓰읍...18.08.06 02:44: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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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소리에...
  • 안기심18.08.06 02:58:08 댓글
    0
    뭘 운명이고 소풍이여 시발 저렇게 그냥 가버리면 남은 가족들은 어떤 고통속에 살라고
  • 율용갱18.08.06 09:49:41 댓글
    0
    전 이해가 되네요..
    부모님 두번씩 총 4번 암투병 하고 지금은 건강히 살아계세요.
    그때는 무조건 살리는 것 밖에 생각 못했지만요.
    20년 넘게 암투병 수발 해보면 집안이 뭐 말씀 드릴 것도 없지요..
    지금은 손자 손녀 6~5살 보는 재미로 사시고요,
    그러나 부모님들 다시 재발하면 치료안받으시겠다네요. 항암치료 받으시는거 다시는 못받으시겠다네요.
    수발하는 사람도 힘들겠지만..당사자는 오죽힘드니 저런 말씀 하실까요.
    그래도 저는 권유는 해보겠지요. 저의 생각과 이기심만으로 붙잡는 건 아닌거 같단 생각을 합니다.
  • SE7EN18.08.06 08:27:53 댓글
    0
    이런 글 볼때마다 아버지 생각나면서도
    막상 얼굴 맞대면 퉁명스런 나는 아직 철부지 애송이....
  • 세계최고한량18.08.06 08:37:36 댓글
    0
    아씨 지하철에 질질짜고 있음 ㅠ
  • 한이0118.08.06 10:03:51 댓글
    0
    ㅜㅜ...늙어간다는 것만큼 서러운게 없을 듯..
  • 불꽃꽃츄18.08.06 11:31:35 댓글
    0
    머리털을 없는 양반들이 눈물은 왜이렇게 많아.. 훌쩍..
  • 행복한나218.08.06 12:31:48 댓글
    0
    제일 슬픈대목은
    '우리 아가때문에 난 꽃밭만 걸었는더
    우리아가는 나때문에 시들어가네'
    이부분입니다
    아씨 또 눈물나네
  • 돈카마인18.08.06 12:37:34 댓글
    0
    사는게 아무리 즐겁고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도 결국 마지막엔 다 저렇게 끔찍한 끝이 찾아온다고 생각하면 밤에 잠도 잘 수가 없음. 사는 동안을 즐기세요 이런거 전부 소용없음. 딱 30년 후엔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지도 않을텐데 이 모든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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