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검색포털 대표싸이트 바이두의 수장이 구글의 중국 시장 재진입을 두고 또 한번의
'승리'를 예견했다.
리옌홍 바이두 회장은 SNS를 통해 "구글이 중국 시장에 재진입을 해도 또 한번 치뤄질 경쟁에서 다시 이길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리회장은 "구글의 중국 재진입 선결 조건은 중국의 법률을 준수하는 것"이라며 "중국의IT기업은 이제 세계의 선두에 있으며 '세계가 중국을 모방하고 있다(Copy from China)'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08075813&type=det&re=z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