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발생한 차량 화재의 약 31%는 기계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기에는 제품 결함뿐 아니라 사용자가 조작을 잘못해 불이 난 경우도 포함됐다. 이 밖에 전기적 요인 24%, 부주의 17%, 교통사고 10%의 순이며, 원인 미상도 12%에 이른다
이런거 볼 때는
세부 사항들을 다 봐야하죠
차량 결함인지, 운전 미숙, 방화, 관리 부주의 등 많은 변수가 있기에
재미있는 부분은 기아차와 현대차 등록 차량수 대비 화재 건수 입니다
이 차이를 불러오는 원인을 같이 신문에 올렸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이번 사태는 특정 부품 문제를 인지 하고 있었으면서
모른척 했던 그 대응 방식이 더 큰 문제를 불러 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