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과고교의 열등생, 일명 마고열이라고 불린다. 누계부수 790만부로 애니화까지 됐다.
작가 본인이나 라노벨 내용 자체가 극우 혐한으로 유명하다.
작중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중국의 개, 중국에게 점령당해 하수인으로 전락한 한국의진해항(위 지도 빨간 원)에 마법의 핵을 쏘는 장면이 나온다.
TNT 20메가톤 분량의 위력으로 실제 수소폭탄의 레벨이다. 피해범위에 실제 200만명의한국인이 살고있다.
작가가 한국인에 대한 제노사이드(인종학살)을 묘사하고 싶어 의도적으로 넣은 장면이다.
한국인에 대한 대학살 후에 작중 인물들의 대사는 "전략 마법 대단해! 너무 무시무시해!"가 전부. 학살에 대한 비판 같은 것은 전혀 찾아보기 어렵고, 이후에 해당 사건은 '작렬의할로윈'으로 찬사받으며 '군사사와 역사의 전환점'으로 평가 받는다.
그런데 정작 웃긴 점은 비난 여론을 의식했는지 이 핵 폭발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는 0명이라고 명시했다는 것이다. 군인들만 죽고 민간인 사망자는 단 한명도 없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마고열의 일본팬들은 "설령 군사기지 주변에 군인들과 같이 사는 가족이나 군에협조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도 그들을 민간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괴논리로 작가를옹호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의 고려군이 작중 시점에서 35년 전 대마도를 공격해 일본 주민의 7할을 학살하고 여성들을 납치해 강,간했다는 설정도 있다.
말도 안되는 설정에 '적대 국가(한국)에 대한 학살의 카타르시스'가 극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재미도 없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흥행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