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10명씩 총 40명에게 각각 연간 2천260만원 범위 안에서 자활 비용을 지급하며 탈성매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업소 종사자는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탈성매매 확약서'와 자활계획서를 구청에 제출하면 생계비 월 100만원, 주거지원비 700만원, 직업훈련비 월 30만원 등 1년간 최대 2천2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자활 지원금을 지급받은 후 다른 곳에서라도 성매매 행위가 확인되면 그 즉시 지원받은 금액을 반납해야 한다.
옐로하우스는 1900년대 초 인천항 주변에서 일본인을 상대로 영업하던 홍등가 '부도 유곽'이 1962년 숭의동으로 이전하면서 형성됐다.
1990년대 말까지 30여 개 업소가 성업을 이뤘지만 2004년 성매매방지특별법 시행과 2006년 숭의동 도시주거환경정비 사업계획 수립 이후 업소가 줄어 현재 16개 업소에서 7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옐로하우스가 있는 숭의동 숭의1구역 1단지 일대(1만5천611㎡)에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6월 조합 설립을 승인받은 숭의1구역 지역주택조합은 이곳에 70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오피스텔을 신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8월 19일까지 의견수렴 기간을 거친 뒤 9월 10일 자활지원 조례를 공포할 예정이다.
기사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13/0200000000AKR20180813127400065.HTML
-- 요 약 --
1.인천시 에서 성매매 로 유명한 옐로하우스를 폐쇄 하기로함
2.대신 성매매 하는 창녀들에게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예정
3. 금액이무려 연간 총 금액이 2260 만원 .
4. 그건 인천사시는 성님들 세금임...
ps. 성매매 하다 걸리면 토해낸다는데 스토킹하지않는이상 잡을수나 있을까 아니 의지나 있나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