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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치매 걸리셨는데[오유 펌]

심의 허준 작성일 18.09.10 18:47:44
댓글 7조회 5,915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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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아....이런글 보다가 코끝이 찡하면서 엄마한테 잘해야지 하다가
    집에가면 짜증먼저 내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 파워보이18.09.10 19:30:19 댓글
    0
    ㅠㅠ
  • 삐뚤어질테닷18.09.10 19:30:24 댓글
    0
    아....이런글 보다가 코끝이 찡하면서 엄마한테 잘해야지 하다가
    집에가면 짜증먼저 내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 붕어킹s18.09.10 19:51:15 댓글
    0
    저두ㅜ 맨날 엄마한테 잘해야지잘해야지 하면서도 온갖짜증 다 부리고 휴대폰 머 하나깔아달라하는것도 귀찮아하고 저같은 쓰레기도 드물거에요..
  • 송학림18.09.10 20:21:22 댓글
    0
    ㅠㅠ
  • 18.09.10 20:29:36 댓글
    0
    윤종신의 “엄마가 많이 아파요” 듣고 오열한거 상각나네.
  • 소라와오이18.09.10 21:44:38 댓글
    0
    살아계실때 잘해야겠다..
  • 나를돌아봐18.09.10 22:11:02 댓글
    0
    치매는 진짜...굉장히 슬픈 병입니다...
    큰할머니께서 치매로 고생하시다가 올 봄에 돌아가셨는데...
    어릴적, 명절때마다 큰집에 가면 마당에서 키우던 강아지 3마리랑 동네 한바퀴 돌면서 놀다가 왔는데
    옷에 묻어있는 개털을 큰할머니께서 테이프로 떼주시곤 했었죠.
    그 기억이 떠오르셨는지 치매로 고생하시던 동안 저를 보실때 마다 강아지랑 잘 놀다 왔냐?
    털 묻어 있으니 이리온나 하면서 테이프를 찾으시던 모습이...눈물나오는거 엄청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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