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같은 CG범벅 영화 만들던 마이클베이가
옛생각하고 만든 아날로그 액션영화 "13시간" 입니다.
줄거리는 2012년 리비아 벵가지에 있던 미영사관에서
벌어진 테러사건을 다루고 있구요 실화입니다.
당시 미국무장관이였던 힐러리가
사태의 위급함을 알리는 이메일을 무시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있었죠
영화 자체는 재밌습니다 중반 테러 시작부터
짤처럼 전투씬 계속 이어져서 지루할틈도 없구요
주인공이 에밀리 블런트 남편인
존 크래신스키 입니다 얼마전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같이 나왔죠 그리고 집에 돌비애트모스 스피커 있으시면
블루레이로 보시는걸 강추드립니다
사운드 겁나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