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로잔에서 무슬림 이민자 부부에게 시민권을 주지 않기로 함
- 이유는 무슬림 부부가 "악수"를 거부했기 때문 (거부한 이유 : 무슬림은 친인척인 이성과만 신체적 접촉이 가능함)
- 스위스 당국 : 이 부부의 악수 거부는 사회 구성원들과 제대로 인사조차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로잔 : 그들이 시민권을 받지 못한 이유는 종교적 신념 때문이 아니라 성평등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 스위스는 "사회 질서"가 "종교적 신념"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함
- 비슷한 시기 스웨덴 웁살라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음
- 무슬림 여성이 "악수"를 하지 않아 회사에서 면접 기회를 박탈 당함 (악수를 거부한 이유는 스위스 무슬림 부부와 같음)
- 이 회사의 면접관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와 악수해야 한다."며 무슬림 여성이 면접을 끝마치기 전에 돌려보냈음
- 스웨덴 법원 : 악수와 같은 인사법으로만 예를 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이 회사가 무슬림 여성에게 4만 크로나(약 490만원)를 보상하라고 판결
- 스웨덴은 "종교적 신념"이 "사회 질서"보다 더 중요하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