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아내가 운전을 하고, 음주를 한 남편은 조수석에 앉아 가던 중 음주단속중인 경찰을 만남.
1. 음주단속중 경찰이 남성의 손을 잡았는데 경찰이 넘어짐.
검찰: 경찰 손을 꺾어?! 공무집행방해 벌금200!
2. 와이프 : 손 안 꺾었어요!
법원 : 영상 보니 빼박이네 남자는 벌금 200 그대로!
여자는 위증했으니까 징역8월 집유2년! 땅땅땅
남성 : 아니 저 손 안꺾었다니까요?
법원 : 너도 위증! 벌금 500추가 땅땅땅
3. 변호인 : 어? 이거 영상 밝게 해보니까 안꺾었는데요?
법원 : 아 그러네? 무죄!
검찰의 보복기소로 6년 간 시달리다 남성은 가구점 운영, 여성은 교사였으나 현재 남성은 공사장 막노동, 여성은 화장품뚜껑 제조 공장에서 일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