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벨 직원 "영어 못 알아들어요" 주문 거절했다가 해고

공인인증서 작성일 18.09.16 13: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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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스토랑 체인 타코 벨의 한 히스패닉 종업원이 영어를 쓰는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 고객의 주문을 거절했다가 해고당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북쪽의 하이얼리어에 있는 드라이브-드루 지점에서 벌어진 일이다.

몽고메리는 전날 저녁 반복해 주문하려 했는데 루이사로만 알려진 직원은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다며 한사코 주문을 거절했다.

 

 

몽고메리가 왜 메뉴판 옆에 자신이 주문한 번호가 올라가지 않느냐고 묻자,

거듭 영어를 못 알아 듣겠다며 “여기는 하이얼리어다. 미안하다”고 답했다.

계속 차를 빼지 않자 경찰을 부르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매니저를 불러달라고 하자 거만한 말투의 스페인어로 “그녀는 집에서 자고 있다”고 답했다.

몽고메리는 “이 숙녀분은 내가 말하는 것을 알아 들었지만 내 주문을 받고 싶지 않아 했다”며

“인종차별이라고 느꼈다”고 적었다. 

 

 

하이얼리어 주민의 94% 이상이 히스패닉이며 90% 이상은 스페인어를 제1, 제2 언어로 꼽는다.

미국의 스페인어 사용자 인구는 5300만명으로 집계돼 전체의 16%를 차지한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180916064602648?d=y

 

 

 

 

 

 

 

 

그러니까... 가리봉동 맥날에서 알바하는 조선족이 

 

한국어 모른다고 중국어로 주문하는것만 받겠다고 하는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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