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2시랑 5시쯤에 윗집에서 미친듯이 뛰더군요.... 지진난거로 착각할만큼...-_-;
자다가 두번깨서 진짜 화가 났지만, 지금 올라가면 사람 죽일거 같아서 간신히 이성의 끈을 잡고... 퇴근길에 저리 편지 써두고 외출했었습니다. 집에 와보니 저렇게 답장이...
모든 원인은 저희 옆집 이었네요....
저희가 복도식 아파트인데... 저희 옆집이 실내에서 흡연을 ㅈㄴ 합니다.... 방법창이 누럴정도로... 그 할아버지 대놓고 이야기해도 모르고 식구들도 말리지도 못하고....
진짜 저희집도 간접흡연 때문에 문 열어 놓으면 죽을거 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