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923060302458?f=m
당시 김 위원장은 "비록 수준이 낮을지 몰라도 최대 성의의 마음을 보인 숙소고 일정이고 하니 우리 마음으로 받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오늘 아주 최고의 환영과 최고의 영접을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때 화면 밖에서 욕설하는 듯한 목소리가 중계화면에 잡혔다.
욕설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북측의 전속 사진 기자가 남측 촬영 요원의 카메라 오른쪽 앵글로 급하게 들어오면서 촬영 장면이 일부 흔들렸다.
이때 욕설이 나온 것을 감안하면 해당 욕설은 남북 정상간 대화와 관계없는 남북 촬영요원들 간 몸싸움 과정에서 벌어진 신경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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