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들을 공포에 떨게 한 이른바 '딸기 바늘 테러'는 12살 소녀의 장난으로 밝혀졌다.
이 학생은 처음에는 딸기에 바늘을 숨긴 사실을 부인했지만 경찰과 가족이 재차 추궁하자 '장난으로 숨겼다'며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성년자 보호법에 따라 처벌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최초라 해야할지.. 어쨋든 초기에 했을 가능성이 큰 사람은 잡혔지만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는걸 보면 한사람의 행동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