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가 만든 '이승엽 시계'를 차고 있는 국민타자 이승엽.
한 해 최대 홈런 기록인 56개 생산
"그는 늘 정확했고 도전을 해왔다"
IWC도 지금까지 스포츠 스타를 주인공으로 한 시계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축구선수 지네단 지단 루이스 피구, 카레이싱 선수 루이스 해밀턴 시계 등
하지만 야구선수로, 또 한국인으로서는 이승엽 이사장이 처음이라고 함.
정우창 IWC 한국 지사장은 “이승엽 이사장을 모델로 선정한 건 ‘도전 정신’이라는 공통점 때문”이라고...
이승엽 시계, IWC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56개 한정 생산으로 한국에서만 판매된다.
시계 뒷면엔 이승엽 이사장의 친필 사인과 1번부터 56번까지 고유의 시리얼 넘버가 새겨진다.
이승엽이 2003년 10월 9일, 56호 홈런을 칠 당시 입었던 유니폼과 야구 용품.
경매 낙찰자에겐 시계뿐 아니라 이 이사장의 친필 싸인볼과 배트,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저녁식사권이 함께 제공된다.
“수익금을 재단 장학금으로 기부할 목적이기 때문에 이 이승엽 역시 경매에 참여해야만 이 시계를 살 수 있다”
가격은 750만원대. wow
56개 한정판매 희소성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