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맘카페에서 마녀 사냥으로 유치원 보육교사를 자살로 이끌었군요..
원생의 이모라는 사람이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맘카페에 마녀사냥 식으로 실명을 공개하며 글을 싸질렀고,
그걸 본 카페 회원들이 동조하며 마녀사냥하고 신상까고 항의 전화하고,
이모라는 사람은 찾아가서 무릎 꿇리고 물까지 뿌렸다더군요.
하...
맘충이라는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네요.
이제와서 추모글을 올리며 반성합니다, 눈물나네요 라고들 하던데
가해자로 싹 다 쳐넣었으면 좋겠네요.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