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절대 천재가 나올 수 없다

고도리 작성일 18.10.22 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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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은 8살 나이로 대학에 입학하면서 '천재소년'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별명에 대해 부담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송유근은 “외로울 때가 많았다”며 “한국의 교육환경 자체가 뛰어나거나 재능있는 아이들을 분리시키려 하고 시기, 질투심으로 바라보는 게 강하다. 더 열심히 교육해주고 더 좋은 교과서들을 마련해주고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주고 하면서 토양을 잘 가꿔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천재소년이 성인이 되어서도 천재인으로 남을 수 있는 환경자체가 안되는 듯.

옛날 이런 말이 있었지.

빌 케이츠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pc수리점 하고 있을거라고.

남이 잘되는걸 시기하고 질투하고.

아이고. 현실이지.

만약 좋은 스승아래에서 제대로 교육을 받았다면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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