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없는세상 활동가이자 양심적 병역거부자인 이용석씨가 라디오에 출연해 이번 대체복무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군사독재 시절에 군복무가 36개월이었다. 사회가 빠르게 변하는 이런 시대에 36개월을격리시키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다. 국방부가 두 배의 근거로 삼는 것이 국민감정인데, 이는굉장히 모호하다. 국민들의 감정이 무엇인지 근거가 없다. 그 결과 이렇게 굉장히 징벌적이고 처벌적인 방안이 나온게 아닌가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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