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가 일주일간 42개 매체 기사들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
A 스포츠 신문은 해외 모델이 개인 SNS에 올린 사진을 소개하면서 "비키니 입고 다리를..." 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성적이미지를 연상케 했으며 B 신문은 여성 연예인의 몸매를 강조한 사진을 올리고"숨 막히는 굴곡" 같은 여성의 신체를 부각시키는 제목을 사용했다.
C 신문은 "인형 아냐? 군살 제로 비키니 몸매", 여성 모델의 가슴을 강조하면서 "여기만 살쪘어요"같은 표현으로 여성을 성적 대상화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4121299&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