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자 SBS 방송.
7년 전, 대학 졸업 후 2018년 현재까지 공무원에 도전하고 있는 박승현씨.
아버지 박문수씨는 "우리 아들 자랑이 아니라, 술·담배·연애를 일체 하지않고 공부만 하는 아이다.
그래서 더욱 내가 밀어줘야하는 것." 이라며 합격 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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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장수생들이 방송을 보며 심정에 공감했다고 함.
방송에는 정확하게 직렬, 급수가 안나왔는데
공시생들이 저 분이 공부하는 책을 보더니 검찰직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