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7년째 도전중인 33세 공시생....

칼방원 작성일 18.11.12 1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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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자 SBS 방송.

 

7년 전, 대학 졸업 후 2018년 현재까지 공무원에 도전하고 있는 박승현씨.

아버지 박문수씨는 "우리 아들 자랑이 아니라, 술·담배·연애를 일체 하지않고 공부만 하는 아이다. 

그래서 더욱 내가 밀어줘야하는 것." 이라며 합격 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할 것이라고 한다.

 

 

 

 

많은 장수생들이 방송을 보며 심정에 공감했다고 함.

방송에는 정확하게 직렬, 급수가 안나왔는데

공시생들이 저 분이 공부하는 책을 보더니 검찰직이라고 함.





월 100씩 7년이면 그 돈만 아꼈어도 8400만원임
거기에 회사들어가서 월 80만 저축했어도 7천만원임
기회비용 최소 1억5천.....
솔직히 좋게는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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