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폭 커질거라던 전문가들 예측 비웃듯이 

올해 3분기 역사상 첫 흑자 전환.

테슬라 회생 가능성 없다고 호언장담하던 월가 관계자들 말과 다르게

떨어졌던 주가 바로 회복.

다들 예상 못한 결과라 엘론 머스크한테 어떻게 회생했냐고 물어보니까

엘론 머스크 曰 : "잠 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면서 미친듯이 일했다. 임원부터 말단 직원까지 전부 다."

모델 3 생산 부진 이유가 무리한 전과정 자동화, 로봇화 때문이었는데 떨어진 생산성 늘리기 위해 직원들 대거 신규채용한 다음 수작업 비율 대거 늘리고 어떻게든 계속 생산시켜서 생산 댓수 대거 늘림. 자동화 로봇화 문제도 생산 노하우가 쌓이고 공정 과정이 안정화되면 개선될 것으로 보임.

완성차 단차가 안 맞는다, 내장 인테리어 단차가 안 맞는다, 내장 인테리어 품질이 떨어진다 등의 문제는 아직도 계속 가지고 있으나 안 망하고 계속 찍어내는 한은 개선될 것. (물론 메이저 자동차회사급의 QC 달성은 앞으로도 멀었지만)

테슬라가 망하느냐 성공하느냐는 아직도 논란이 많고 기업 전망에 의구심 가지는 이들은 아직도 많음. 테슬라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많이 떨어진 상황.

어찌되었든 3분기 흑자 전환으로 일단 숨은 돌렸고, 4분기 영업이익도 흑자일 것으로 예상됨.

전기 트럭, 신형 스포츠카와 같은 제품들을 무리하게 공개하면서까지 똥꼬쇼하고 신규 투자 받던 테슬라로서는 다시 어느정도 여유를 되찾은셈.

물론 먼미래 전망은 아무도 모름

하지만 난 돈있어도 테슬라는 안살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