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박열(朴烈, 1902~1974) 의사의 일본인 아내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1903~1926) 여사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서훈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리고 후사 없이 옥중에서 죽은 그의 후손(친인척)을 찾는 대로 서훈과 함께 독립유공자의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208763
늦게나마 독립유공자가 되었군요
일본인으로는 후세 다쓰지 이후 두번째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