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조금 넘은 시간 자살을 암시하는 글이 올라옴....
보배형님들은 어디냐며 댓글을 달기시작....
그전에 썼던 글을 토대로 대구인걸 알아냄.....
그리고 지인 이라는 동생도 걱정하며 글을쓰고 찾아나섬.....
보배형님들의 신고와 아는동생의 관심으로 무사히 발견하여 병원이송......
그리고 새벽에 고생한 지구대 경찰을 향한 보배형님의 정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