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어느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안개가 생성됨. 안개 속에는 괴물이 있음.
마트에 사람들이 피난해 있는 상황이지만 괴물들이 외부 유리창을 깨고 침입을 하려고 함.
사람들도 하나둘씩 죽어가고 있음.
언제까지고 건물 안에 숨어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
게다가 정신병자 아줌마가 희한한 말로 주위 사람들을 현혹시키려 함.
안에서 마냥 도움을 기다리냐, 죽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나가볼까.
아포칼립토
개꿀잠 자고 일어나서 멍 때리고 있는데 갑자기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함.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상황. 그냥 내버려두고 도망갈 수도 있지만 그럴 수도 없는 노릇.
에라 모르겠다 도망갈까, 목숨 걸고 싸울까.
28주후
발빠른 좀비가 계속 쫓아옴.
가족도 좀비한테 물림.
잡히면 나도 물림.
미저리
나는 소설가. 폭설이 내리는 중에 사고를 당함.
눈을 떠보니 열광적인 팬이라는 사람이 나를 간호해줌.
근데 나를 안 보내줌. 도망가고 싶어도 계속 가둬둠.
탈출을 시도하지만 매번 붙잡히고 마는 상황.
이 사람의 집착은 더욱 심해지고 심지어 폭행까지 함.
그래비티
우주미아
베리드
갑작스런 습격을 받음. 눈을 떠보니 앞이 깜깜함.
알고보니 땅 속 관에 묻혀있음.
관 속에 있는 거라곤 라이터,칼, 누군가의 핸드폰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