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은 방 전무의 딸을 수행했던 운전기사 김씨를 직접 만나 초등학교 3학년인 방 전무 딸을 태우고 학교와 학원, 집 등을 오가며 차 안에서 벌어진 대화를 확인했다.
MBC에 보도된 내용은 매우 정제된 수준이었다. 귀하게 자란 아이의 철없는 언행으로만 생각하기에는 운전기사에게 내뱉은 폭언의 수준은 상식을 뛰어넘었다.
ㅊㅊ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6&aid=0000094363
녹취록 http://fun.jjang0u.com/hellotv/view?db=178&no=113195
녹취록 전문
-이 아저씨가 보니까 괴물인가 바본가 아저씨 나는 이제 아저씨랑 생활 안할래
-아저씨 진짜 해고당하게 나 아저씨 보기 싫어 진짜로 아저씨 죽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야 아저씨 죽어라 아저씬 진짜 죽으면 좋겠다 아저씨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