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로 입국이 금지됐던 가수 유승준(41·미국명 스티브 유)이 17년 만에 국내 컴백을 예고했지만,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컴백 소식에 거센 비난 여론이 일자 음반유통사가 유승준의 음반 발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함.
여론을 의식하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발표했으나 반응은 싸늘함...
국내 비자관련 소송에서도 2심 패소하고 대법원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와중임...